작성일 : 07-04-2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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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새벽골
 조회 :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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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하는 꽃가루와 석송자를 썩던중 석송자의 무게와 부피가 꽃가루와 똑같은 비율인지 궁금해서 비율을 체크 해보았습니다..
증량제의 비중이 화분의 비중과 2배 가까이 차이가 났습니다.
즉, 10그램들이 꽃가루통에 40그램의 석송자를 담아보니 7병 반이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제껏 무게의 1 : 4 로 석송자를 섞어 왔는데....
이것을 부피로 환산하면 1 : 7.5 가 나옵니다... 고로, 부피로 꽃가루의 8배 가까운 석송자를 썩어 사용해왔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느방법이 가장 이상적인 혼합 방법인가요?
부피로 증량제를 첨가 해야 할까요.. 무게로 증량제를 첨가해야 할까요...
그리고 화분의 종류에 따라 비중이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습니다....미국산 꽃가루 10그램들이 통에 중국산꽃가루 20그램(무게 확인후)을 담으니 한병 반(즉, 75~80% ) 조금 넘게 나왔습니다....
같은 무게라도 꽃가루의 부피가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니... 기준을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 시험장이나 학교연구실에 인공수분에 관해 연구 하시는분 안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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