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우연히 모 밴드에서 서핑하다가 경악스러운 글을 보았습니다.
현직에 있는 관련자가 ATS에 대해 이렇게까지 기초도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니
아연실색할 지경입니다. 임병성씨는 누군지 아시겠지요.
그대로 옮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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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는 살포후 과총엽이 타야 정상인데, 이럴 경우 대과를 선호하는 국내에서는
초기비대에 역효과가 납니다.
과총엽은 유과 발달에 큰 역할을 하므로 단순히 암술머리만 태울거라면
ATS 보다는 석회유황합제가 더 효과적입니다.
ㅇㅇ시 농업기술센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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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성씨의 글에 대한 댓글로 보입니다.
아휴 정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임병성씨, 최저가 공급 가능합니까?

ATS의 적과효과중에서 37%정도는 과총엽을 태워 광합성 동화양분 공급을 줄이고,
질소 성분에 의한 신초생장 촉진에 따른 어린 과실 양분기아 유발로 적과를 합니다.
올해와 같이 개화기 흐리고 비가 많이 오는 날씨에서는 과다적과나 준드롭의 위험이 있씁니다.
8월15일  ㅇㅇ시 농업기술센타  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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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S는 적화효과는 있어도 적과효과는 전혀 없습니다.
ATS는 준드롭을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준드롭 리스크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살포합니다.
제가 올해 준드롭이 한창일 때 ATS를 살포했는데도 준드롭 현상이 있느냐고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반응은 완전 무반응.
ATS를 살포후 준드롭이 더 심했으면 저한테 항의가 있었을텐데 완전 묵묵부답이었습니다.
결과는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확실한 것은 낙과를 촉진하지는 않습니다.
노회장님이나 박사장의 주장처럼 사사동회원 경험자들 몇 분을 제외하곤 전반적으로
ATS에 대한 이해도가 상당히 부족하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ATS 에 대한 전문적인 서적이 최초로 발간되어 과수농가에 보급될 순간에 태풍이 들이닥쳐
잠시 전라도 모지역 기술센타에서 잠자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 2-3월경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모임에서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었는데 계획대로
문경에서 처음으로 발표할까 합니다.
최병흠님이 갖고계신 자료내용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임병성님 제품개발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제품, 좋은 가격에 잘 보급되어 회원들은 물론 우리나라 사과재배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전화통화시 말씀드린 것 처럼, 우리 동호회에서는 제품 홍보글은 자유게시판을 사용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다만, ATS 제품화 내용을 회원분들이 알 필요가 있다고 보기에 쉼터게시판에 며칠간 게시 후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ATS 소매 공급가격을 포장단위당 얼마인지 미리 공개하는 것은 어렵나요?

ATS 이미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는 자재입니다.
각 지역 사과지기님들의 도움으로 비료등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사과를 재배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가격은 20KG(한말) 소매가  6만원(택배비포함)입니다.

단체에서 공동구매가 되면 물론 절충가능합니다.

이또한 비싸다고 생각하시는 님들도 계실거라고 생각됩니다.
보다 실용적인 가격으로 어려운 우리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계속 힘쓰겠습니다.
비료제조와수입에관한 라이센스가 있어서 향후  다양한 수입선이 선택되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할 둣합니다...감사합니다

공급가격은 누가 공급하든지간에 임병성씨가 이미 소매가격을 공개하였으므로
상한선은 정해진 셈입니다.상한선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하려는 업체는 업계에선 이미
경쟁력을 상실한 셈이지요.
드럼통으로 공급할려는 업체도 등장할 수가 있겠지요.
그러나 공급업체의 사활여부는 지금부터 저렴한 가격이 아닙니다.
이제까지는 억지로 공급해 달라고 수요자측에서 요구하였으므로 어떠한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구매자의 책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는 부작용 발생시 공급업체의 책임입니다.제품 판매할 때 제대로
사용방법을 알려주지 않았다면 책임은 판매자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수요자가 무조건 공급만 해주면 나머지 책임은 내가 진다고 지금까진 구매자들이
공부하는 셈치고 결과에 대해 감내해 왔습니다만, 업체측에서 정식으로 등록한
순간부터 책임은 공급자의 몫입니다.
ATS 한 드럼 팔아서 얼마나 남는다고, 민사소송에 패하여 수천만원 보상하고나면
십년장사 도로아미타불.(2018년도 아무런 정보 제공 없이 ATS를 판매하였던
업체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후유증이 클텐데, 게다가 올 해부턴 엄청 싼 가격으로
타업체들로부터 공급되니 소매상의 재고분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될텐데)
차라리 무허가 무등록으로 거래할 땐 모든 책임이 구매자 몫이었지만, 지금부터 책임은
ATS 공급자, ATS 추천 교수와 강연자,ATS 소매하는 판매상등 기타 ATS 추천 모든 관련자의
몫입니다.
그래도 누군가는 과수농업의 발전을 위해 총대를 매야합니다. 맬겁니다
ATS 보다도 더 우수하고 탁월한 적화적과제가 개발될 때까지만.
ATS 20Kg 6만원이면 SS기 500리터로 3차 분량,즉 3,000평 살포 분량인데
그게 그렇게 비싸게 느껴지는지?
적과 인건비 1인당 10만원정도 추정되는데? 3,000평에 2회 살포해도 ATS 비용은
12만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