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6(엠26)

- M.16에 M.9를 교배하여 1929년에 영국에서 선발되었음

-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중간대목방식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왜화도는 실생대목의 40～50% 정도임

- M.9보다 토양적응성이 넓고, 사질토양에서는 수세쇠약이 심하여 반드시 관수시설이 필요함

- 토심이 깊은 양토에서는 나무가 너무 크게 자라므로 밀식장해가 종종 발생하나 과실은 크고 착색, 식미 모두 양호하며 M.9 정도로 숙기가 빠름

- 발근이 잘되며 번식이 비교적 쉽고 뿌리가 약하여 지주가 필요함

- 지상에 노출된 대목이 길 경우 기근속 발생이 심하여 수세쇠약의 주요 원인이 됨

- 역병에는 비교적 약하고 내한성은 M.9나 M.7보다 강함